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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장성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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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선사시대 : 장성군에는 고인돌이 각 지역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돌도끼, 돌칼, 돌화살, 동검 등이 발견되고 있어 선사시대부터 많은 부족이 살았음을 알 수 있다.
● 마한시대 : 마한 54국 중 구사오단국(臼斯烏旦國)이 진원면에, 고랍국(古臘國)이 장성읍 부 근에, 임소반국(臨素半國)이 삼서.삼계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한다.
● 백제시대 : 군내에 3개의 현이 있었다. 장성읍.황룡.서삼.북일.북이.북하지역에 고시이현 (古尸伊縣 장성읍 매화동), 진원.남면 지역에 구사진혜현(丘斯珍兮縣 진원면 진원리), 삼계. 삼서 지역에 소비혜현 (所非兮縣 삼계면 우봉리)가 있었으며 5방중 남방구지하성(南方久知 下城)을 진원에 비정한다.
● 통일신라와 후백제 시대
-경덕왕 16년(757) 고시이현을 갑성군, 소비혜현을 삼계현, 구사진혜현을 진원현으로 명칭 을 고쳤으며 삼계현과 진원현은 갑성군에 예속되었다.
-진성여왕 6년(892)부터 45년간 후백제에 속하였다.
● 고려시대
-태조 19년(936)고려의 영역이 됨
-태조 23년(940, 또는 성종 11년) 갑성군을 장성군으로 개칭하였으며 현종 9년(1018) 삼계 현과 장성군은 영광군에 진원현은 나주목에 예속됨.
-이 무렵 갑성군의 소재지였던 장성읍 대창동 일대에 마량부곡이 설치되었으며 후에 진원 현에 편입되었다.
-명종 2년(1172) 장성현과 진원현이 영광과 나주에서 분리되어 감무가 파견됨.
● 조선시대
-태종 13년(1413)장성과 진원이 현감고을이 되고 선조33년(1600) 두 현이 합병되어 읍을 영천리 소재봉산 아래로 옮겼다가 효종 6년 (1655) 도호부로 승격되어 성산으로 옮겼다.
-조선 중기 읍동, 읍서, 내동, 외동, 남일, 남이, 남삼, 서일, 서이, 서삼, 북일, 북이, 북상, 북하, 역면 등 15개면이 편성됨.
-고종 32년(1895)5. 26 칙령 제98호에 의하여 23부제가 실시되어 전주부 관할 장성군이 됨
-1896. 8. 4 13도제의 실시로 전라남도의 3등군이 됨(칙령 제36호)
-1906. 9. 24 창평군의 갑향면이 장성군에 편입됨 (칙령 제49호)
● 일제시대
-1914. 4. 1 영광군의 삼북.내동.현내면이 삼계면으로, 삼남.외서면이 삼서면으로, 외동면과 함평군 대화면이 동화면으로 통합되어 장성군에 편입되고 갑향면은 담양으로 할양함.
이때 읍동.읍서는 장성면, 외동.내동은 진원면, 남일.남이는 남면, 서일.서이.남삼은 황룡면 에 통폐합되고 역면은 북삼면으로 개칭되어 13면 123리를 관할케 되었다. (1913.12.29 부령 제111호)
-1915. 7. 1 고창군 성송면 생촌리가 본 군에 편입됨(1915. 6.18 부령 제64호)
-1921년 군청을 영천리로 옮김
-1930년 북삼면이 장성면에, 북일면 공평이 서삼면에 편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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